남궁민 인생 캐릭터 탄생할까? <닥터 프리즈너> 첫 방송 1위

2019.03.21 15:59:33 호수 0호

▲ 닥터 프리즈너 (사진 : KBS ‘닥터 프리즈너’)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남궁민 주연의 KBS 2TV 수목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첫 방송서 수목극 1위에 올랐다.



<김과장> 이후 2년 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며, <훈남정음> 이후 8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남궁민이 이번에는 어떤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등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왜그래 풍상씨>의 후속으로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는 시청률 8.4%~9.8%(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20일 첫 방송 후에 <닥터 프리즈너> 시청자 게시판에는 드라마를 칭찬하는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극 중 교도소 장면은 전라남도 장흥에 위치한 옛 교도소 자리로 영화 <프리즌>과 <1987>, 드라마 <피고인>과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이 촬영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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