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THE 건강한 보험 1205’ 출시

2012.06.29 11:22:45 호수 0호

보장범위는 늘리고 보험료는 낮췄다


[일요시사=한종해 기자] 올해로 창립 90주년을 맞은 메리트화재는 그동안 받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보장은 대폭 강화한 ‘무배당 메리츠 THE 건강한 보험 1205’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발생빈도가 높은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암, 뇌질환, 심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등 주요 5대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준다. 암 발병자 중 67%가 재발하는 점을 감안해 2차 암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범위도 확대됐다. 대부분의 보험 상품이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으로 한정되어 있던 2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뇌혈관질환과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범위를 넓혀 폭넓은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갖췄다.

보험료 부담은 오히려 낮췄다. 보험기간을 10년, 15년으로 해 주요 경제 활동기에 질병담보를 집중보장 해준다. 사망보장에 대한 복층설계를 통해 필요한 시기 집중보장을 받고 필요성이 다소 낮아질 때에는 보장금액을 낮춤으로써 보험료 부담은 줄이는 것처럼, 진단비에 있어서도 필요한 시기에 집중보장을 받으면서 보험료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는 정기보험 형태로 상품을 구성했다.
THE 건강한 보험은 1종과 2종으로 구분된다. 1종은 10년, 15년 만기의 금리확정형이고 2종은 80세, 100세 만기의 금리연동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대폭강화하고 상품내용을 간소화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면서도 보험료 부담은 크게 완화했다”며 “가정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신상품 출시로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겠다는 취지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사진=메리츠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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