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강남, 사랑의 시작은 이때부터…<정법>서 애정행각 포착 “왜 이렇게 땀을 흘려”

2019.03.17 02:51:16 호수 1209호

▲ (사진: SB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이 교제 사실을 알린 가운데 이들의 인연이 시작된 예능 프로그램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정법)>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 당시 이상화 선수는 강남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바퀴벌레와 박쥐떼가 그득한 동굴로 입성했던 이상화와 강남.

하지만 충격적인 동굴의 모습에 잔뜩 겁을 먹은 강남을 본 이상화는 “오빠, 빨리 와”라며 그를 다독였다.

또한 이상화는 긴장해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그에게 “왜 이렇게 땀을 흘려”라고 언급한 뒤 조심스럽게 땀을 닦아주기도 했다.

한편 지난 16일 매체 마켓뉴스는 이상화와 강남이 <정법>에서 인연이 시작, 현재 혼인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전해진 후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교제 사실을 인정해 팬들의 많은 응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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