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희순, 애틋한 아내 사랑 “박예진과 XX 하는 게 가장 좋아” 고백

2019.03.11 05:13:30 호수 1208호

▲ 박희순, 박예진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희순, 박예진 부부에게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희순은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담백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그는 박예진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개그 코드가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밝혀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예진과 혼인한 후 공공연하게 "아내와 술 마시며 노는 게 가장 좋다"고 밝혀온 박희순은 뜻밖의 질문에 당황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박예진과 술 마시는 게 가장 즐겁냐"는 질문에 "못 나가게 하니까…"라고 말끝을 흐려 폭소를 자아냈다.

'미우새'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일화가 팬들 사이에 공유되며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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