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10대’ 재래시장 탈탈∼

2019.03.08 10:33:23 호수 1209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심야시간에 재래시장 점포 등에서 현금 등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통영경찰서는 지난 4일 A군을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월25일 오전 0시33분경 경남 통영시의 한 재래시장 점포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창문으로 침입해 현금 17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27일까지 재래시장 점포 5개소, 모텔 1개소 등에서 총 6차례에 걸쳐 현금 등 318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의 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은 수사 끝에 지난 1일 통영의 한 식당서 A군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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