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결혼 후 키스신 시청 중 벌어진 일 “난 여기까지만 볼게” 일침

2019.03.08 01:53:35 호수 1208호

▲ 에릭, 나혜미 결혼 (사진: KBS2 '해피투게더4')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에릭과 배우 나혜미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나혜미는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남편 에릭과의 결혼 생활을 전하며 출연진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나혜미는 "남편과 함께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내 키스신이 나왔다. 에릭이 화면을 멈추더니 '난 여기까지만 보겠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녀는 에릭과의 연애 일화를 공개하며 입가에 머금은 미소를 감추지 못해 출연진의 짓궂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에릭은 나혜미는 결혼 3년차에 접어든 부부로 여전히 '애틋한 케미'를 과시하며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결혼 전부터 달달한 모습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이 반가운 근황을 전하며 곳곳에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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