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제작 지원

2019.03.07 17:35:42 호수 0호

2007년부터 방영된 장수 시즌제 드라마…tvN 불금시리즈로 주목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이 현실성 있는 육아 이야기와 사이다 발언으로 육아맘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의 제작 지원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주무대로, 주인공 영애(김현숙)의 동생인 영채(정다혜)가 오픈한 치킨 매장으로 BBQ가 등장한다.

첫 회에서는 두 번의 임신과 출산으로 ‘경력단절녀’의 삶을 살던 영채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BBQ 가맹점 사장이 되며, 자영업자의 인생을 시작하는 에피소드가 진행됐다.

영채가 BBQ 매장을 운영하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황일수 BBQ 마케팅실 실장은 “BBQ 매장은 영애의 가족 및 회사(낙원사) 식구들의 아지트로 설정됐으며, 매회 다양한 에피소드가 매장을 배경으로 펼쳐질 것”이라며 “매 시즌 웃음과 감동으로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은 드라마인 만큼 제작 지원에 따른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BBQ가 제작 지원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tvN서 시청할 수 있다.

BBQ는 최근 배달앱, 소셜커머스와의 제휴 이벤트 및 신메뉴(레드 써프라이드, BBQ 크림치즈볼) 출시를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부터 tvN서 방송되고 있는 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이 직장서 겪는 현실을 반영해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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