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송영창’ 송상은, “원래 가수 출신, 음원 풀어달라”…‘봄날이 간다’ 노래 호평

2019.03.06 00:25:38 호수 1208호

▲ (사진: JTBC '눈이 부시게')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상은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선 배역에 깊이 몰입한 송상은이 또 다시 화두에 올랐다.

해당 작품 속 한지민 절친 역을 맡은 그녀는 앞서 1인 방송인에 뛰어든 가수지망생의 애절함을 노래로 표현하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녀가 감초배우 송영창의 자식이자 뮤지컬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고 있는 이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11년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입문한 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그녀는 3인조 여성그룹 '타우린'으로도 활동하며 일찍이 가창력을 인정받아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원래 가창력 좋은 배우. 개인적으로 음원 소장하고 싶다”라고 극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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