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영 통역, 북한에도 부는 여풍? “새롭게 등장한 미지의 인물” 정상회담으로 얼굴 비춰…

2019.02.28 10:14:31 호수 1207호

▲ 신혜영 통역 (사진: TV조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이 진행되면서 신혜영 통역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신혜영 통역은 27일 백악관 측 배포 자료를 통해 김 위원장의 새로운 통역관으로 공식 확인됐다.

신혜영 통역은 이후 이어진 양 측의 모두 발언과 친교 만찬을 통해 처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전날 김 위원장이 숙소에 도착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눌 때 함께 있던 인물 역시 신헤영 통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혜영 통역의 정확한 경력과 북한 내 ‘출신 성분’ 등 인적 사항은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은 채 베일에 싸여있다.

새로운 얼굴 신혜영 통역의 등장에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