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최진혁, 결국 극 중 사고사로 하차? “연장 강행…해외 일정 못 미뤄”

2019.02.21 07:56:04 호수 1206호

<황후의 품격> 최진혁

▲ 황후의 품격 최진혁 (사진: SBS '황후의 품격')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결국 허무한 결말을 맞이했다.



20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최진혁(나왕식 역)이 신은경(태후 강씨 역)의 사주를 받은 이들에게 쫓기다 사고사를 당했다.

그러나 이날 ‘황후의 품격’ 최진혁은 긴박한 추격전을 벌이다 콘크리트 구조물 더미와 정면 출동, 운전대에 이마를 박고 손 만 떨군 모습으로 애청자를 충격케 했다.

특히 일각에선 최진혁이 ‘황후의 품격’ 최후편을 찍지 않겠다고 한 점을 들어 사고사 연출에 거센 아쉬움을 내비치고 있다.

앞서 '황후의 품격'은 스토리 완성도와 기대를 높이고자 추가편성을 진행, 변수가 생기자 최진혁 측은 조율에 힘썼으나 “국외 일정을 수정할 수 없다”라고 밝혔던 바 있다.

이에 이날 ‘황후의 품격’을 본 대다수의 애청자들을 “무엇을 위한 결말이냐”, “최진혁의 빈자리가 크다”, “너무 허무하게 퇴장 한다”며 연출에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황후의 품격’ 최종예고편서 최진혁으로 추정 되는 남성이 얼굴에 붕대를 감는 장면이 나와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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