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남편 사무엘황, 80억대 신혼집 마련 능력자…“업계서 손 꼽히는 이들이 찾는 곳”

2019.02.20 23:29:03 호수 1206호

▲ 클라라 남편 사무엘황 (사진: SBS '본격연예 한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클라라의 남편이 사업가 사무엘황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클라라의 신혼집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11일 오전 한 매체에 의해 베일에 쌓였던 클라라의 남편의 정체가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의 남편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중국 사교육 시장에서 활동하는 사업가 사무엘황이다.

사무엘황은 다방면에서 습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년 정도 교제한 후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클라라와 사무엘황은 신혼집을 서울 송파구의 부촌으로 꼽히는 롯데타워 시그니엘에 마련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롯데타워 시그니엘의 경우 최저 매매가가 40억대며, 최고 매매가는 34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문가는 "주로 각종 업계에서 손 꼽히는 분들이 온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 전부터 대중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렸던 클라라는 결혼과 동시에 또다시 화제의 주인공이 된 상황.

화제의 주인공이 된 클라라는 현재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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