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뜨는 시간] 누구나 정월대보름 ‘슈퍼문' 본다 “맨눈으로 충분히 또렷…장비보다는 직접”

2019.02.19 18:04:04 호수 1206호

▲ 슈퍼문 달뜨는시간 (사진: YTN SCIENCE)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슈퍼문과 함께 ‘달 뜨는 시간'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19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슈퍼문, 즉 달이 뜨는 시간은 20일 0시 54분이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까울 때 보름달이 뜨는 시간과 겹쳐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상황을 뜻한다.

이날 뜨는 달은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새해 첫 슈퍼문으로 알려진 바.

특히 한반도 곳곳에서 특별한 장비 없이 맨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건축물과 시설물이 즐비하고 광공해가 심한 번화가에서도 슈퍼문을 쉽게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달 뜨는 시간이 점차 다가오면서 슈퍼문을 향한 기대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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