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바지가 정말 작더라” 할리퀸 조작 논란

2019.02.19 17:02:35 호수 0호

▲ 수어사이드 스쿼드 (사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19일 OCN을 통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방송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DC 확장 유니버스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개봉 전부터 할리퀸(마고 로비 분)의 짧은 바지 길이 때문에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가 공개한 이 영화의 TV 예고편서 할리퀸의 의상이 엉덩이 일부가 보일 정도로 매우 짧아졌던 것.

논란이 일자 마고 로비는 "촬영하러 갔더니 바지가 정말 작았다. 정말 힘들게 고쳤을 것"이라고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국내서 약 189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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