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각목으로 남의 외제차 부숴

2019.02.15 11:51:06 호수 1206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에 취해 외제차를 부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A씨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경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외제차를 각목으로 수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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