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조사’ 버닝썬 대표, 진실 밝혀지나? “직원이 마약 권유해…성폭행으로 이어지기도”

2019.02.14 02:14:11 호수 0호

▲ 버닝썬 대표 (사진: KBS 뉴스)

클럽 버닝썬의 대표가 경찰에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경찰 측은 13일 "최근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을 두고 대표를 소환해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버닝썬에서는 마약이 퍼지고 투약까지 한 정황이 포착되며 세간에 충격을 줬다.

버닝썬의 한 고객이 "직원이 약을 주며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했다"고 말한 상황.

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이 여성에게 약물을 먹인 후 성추행했다는 의견도 나오며 세간의 공분을 샀다.

이 가운데 버닝썬 VIP 화장실에서 찍힌 것으로 예측되는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되며 충격을 더했다.


버닝썬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진실이 드러나길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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