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으로 이름 알릴 생각하나”…‘무면허 운전’ 배우 김보강 향한 비난 이어져

2019.02.09 01:40:15 호수 1203호

▲ (사진: 김보강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보강이 면허 소멸 상태로 차량을 몰아 붙잡혔다.



경찰 측은 8일 “배우 김보강이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 그는 반년 전 알콜을 섭취 후 차량을 몰아 면허가 소멸된 상태였다”고 알렸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소속사 측은 “배우 김보강이 범법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인정한다”면서 “문제를 일으킨 점에 대한 사죄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를 통해 김보강의 범법행위가 사실로 드러나자 그에게 대중은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일부 누리꾼들은 “사건으로 이름을 알리려는 생각이냐”, “유명세를 얻지 못해 은퇴하려는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보강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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