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영상 유포' 버닝썬 "고객이 벌인 일이라 아는 바 없다" 해명

2019.02.09 03:15:43 호수 1203호

▲ (사진: YTN 뉴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클럽 버닝썬이 폭력 사건에 이어 성폭행 영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해당 영상이 퍼지며 촬영된 장소가 해당 클럽이라는 의견이 나와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비난 여론이 형성된 이번 영상과 관련해 버닝썬 대표 L씨는 "저희 가게로 보인다"면서도 "고객인 벌인 일로 보이며 영상과 관련해 아는 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해당 클럽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성폭행 영상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8일 발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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