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혐의 최민수 “공인이니 참았어야 VS 상대 잘못이 큰 사건” 설전

2019.02.01 11:00:41 호수 0호

▲ (사진: MBC 뉴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에 대한 송사를 앞두고 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보복운전을 벌인 최씨에 대해 송사를 요청했다고 지난 31일 알렸다.

송사를 앞두고 있는 이번 사건은 지난해 9월 중순에 벌어졌다.

피해자 ㄱ씨는 최씨가 자신의 차량 운행에 불만을 품고 범법행위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 최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서 ㄱ씨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제 차량 앞으로 넘어와 사고가 생길 뻔했다. ㄱ씨가 달아나기에 차량을 따라가 멈춰세우니 저를 모욕해 벌어진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같이 이번 사건에 대한 최씨의 진술에 일각에선 공인이니 인내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와 반대로 상대의 잘못이 크다. 보복운전이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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