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트리마제, “걸그룹에 둘러싸일 듯” 방탄소년단 정국도 ‘꿈의 집’ 입주할까?

2019.01.28 20:50:05 호수 1203호

▲ (사진: E채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성수동 '트리마제'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어마어마한 서비스, 탁 트인 실내 구조 및 창밖의 뷰로 인해 인기몰이 중인 이곳을 방탄소년단 정국까지 발을 들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탄소년단 정국은 성수동 '트리마제' 구입을 마쳤으나 현재까지 본인 입주에 대한 행방은 묘연한 상황.

하지만 정국 외에도 소득이 높은 연예인, 전문직 종사자 등에게 인기가 높은 이곳은 방송을 통해 실내 구조 및 외관이 공개된 이후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또 다른 멤버 제이홉과 JYJ 김재중, 서강준, 한은정 등이 매입 또는 거주를 하고 있는 이곳은 일반인들에게 '꿈의 집'으로 일컫어지고 있다. 

소녀시대 써니, 걸스데이 유라 등 걸그룹 등도 다수 이곳에 거주 중이기 때문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입주 예고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


특히 써니는 방송에 출연, "봐도 봐도 술을 부리는 그림이다. 창 밖 노을 때문에 술이 늘었다"라며 엄청난 뷰를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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