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나이 관련 돌직구 쏟아져 “아줌마 같은 사람 때문에 짜증나”

2019.01.27 00:14:59 호수 1202호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나이 (사진: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나이를 잊게 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경력이 단절된 이나영(강단이 역)이 사회 생활에 재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지원자와 함께 면접을 보게 된 이나영. 그러나 그녀에게 면접관은 “한때 잘나갔던 분인데...”라면서 “혼자 도태된 기분이 들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아랑곳 않고 이나영은 “제 경험이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답변했다.

이나영을 향한 돌직구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면접이 끝나자 어린 지원자는 “취업 시장은 20대만으로도 피터지는데 아줌마 같은 사람까지 많아서 정말 짜증난다”는 솔직한 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복귀한 이나영의 현재 나이는 올해 4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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