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가족사진, “항상 같이 살고 자는 게 소원” 남편과 꼭 잡은 두 손

2019.01.21 21:01:21 호수 1202호

▲ (사진: 함연지 SNS)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함연지가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가 남편과 손을 꼭 잡고 그의 아버지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2년 전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함여지는 정략결혼설을 고초를 겪었다.

그러나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와 관련해 오랜 교제 끝에 자신이 먼저 결혼을 신청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항상 같이 살고 같이 자는 게 염원이었다”며 “매일 1시간 동안 화상 통화나 전화를 하곤 했는데 결혼하고 같이 사니까 정말 좋다”고 남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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