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로 툭’ 상가 따고 금품 훔쳐

2019.01.18 10:30:24 호수 1202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드라이버를 이용해 상가에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A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29∼30일 심야시간에 대구 북구의 한 상가에 침입, 2차례에 걸쳐 현금 3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로 잠금장치를 훼손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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