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윤소희, 공부한 이유? “어머니 말에 충격받아서…선생님 농담도 모두 필기했다”

2019.01.11 02:58:55 호수 1200호

▲ (사진: tvN '인생술집')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가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윤소희는 1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발산했다.

이날 그녀는 공부를 하게 된 이유가 김태희 때문이라고 밝히며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며 어머니가 자신에게 했던 말에 충격받아 공부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학창시절 선생님의 농담도 다 필기할 정도로 공부에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실제 그녀가 했던 필기법은 복습할 때 농담을 연상하게 돼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소희는 몇 년 사이 바빠진 스케줄로 인해 학교에 출석하지 못하는 날이 많아 학점을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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