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 아버지 셰프, 상습 성폭행 혐의가 진실? “남양주·방송…증거 너무 많아”

2019.01.10 19:03:55 호수 1200호

▲ (사진: M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아이돌 아버지이자 셰프의 상습 성폭행 혐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0일) 검찰은 "아이돌 아버지 셰프 ㄱ씨가 본인 소유의 식당서 여성 직원을 끊임없이 추행 및 폭행했고, 반복적으로 성폭행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남양주 경찰서로 넘어간 이 사건은 ㄱ씨의 혐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

누리꾼들은 범죄의 극악무도함보다는 '아이돌' 아버지라는 ㄱ씨의 정체에 호기심을 갖고 있다.

또한 누리꾼들은 "이건 증거가 너무 많아서 누군지 단번에 알겠다"라며 아이돌 실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이 언급한 실명 아이돌이 추정된 근거로는 "방송에 나와 아이돌 딸을 언급한 적 있다는 점", "검찰이 남양주 경찰서로 사건을 보냈다는 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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