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서희그룹 이봉관 회장은 새해 신년 인사를 통해 “올해는 서희건설이 창립된 지 35년이 지나고 새로운 35년을 시작하는 뜻 깊은 해”라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국내외의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서희그룹은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고 서희그룹이 걸어온 길을 되짚었다.
이 회장은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혁신적인 마인드로 어제와 다른 일을 해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임직원들이 혁신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서희그룹의 성장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 한 해도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희건설은 올해도 전국각지서 지역주택조합을 필두로 임대주택, 도시정비사업 등 주택 공급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