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몇부작, 빠른 전개에 호응 높아져…최수종 전과 사실, 유이와 부녀 관계 밝혀지나

2018.12.30 22:00:25 호수 1198호

▲ (사진: KBS 2TV '하나뿐인 내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몇부작짜리 드라마인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반대 끝에 무사히 결혼식을 마친 김미란(나혜미 분)과 장고래(박성훈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김도란(유이 분)이 시댁 어르신의 보석들을 훔쳐간 도둑으로 오해를 받으면서 집안이 뒤집어지는 모습도 함께 그려졌다. 경찰이 출동하는 과정에서 강수일(최수종 분)의 전과 사실이 드러날 뻔하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장다야(윤진이 분)이 강수일(최수종 분)의 방에 가는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을 목격하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한시도 조용할 날 없는 집안 일을 그려내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은 100부작 드라마로 종영까지 38회 남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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