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그동안 속여온 딸의 6만2천달러짜리 진실 깨달았다…“도강·불법 침입해”

2018.12.30 15:42:47 호수 1198호

▲ (사진: JT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노승혜(윤세아 분)와 차민혁(김병철 분)의 딸 차세리(박유나 분)의 민낯이 드러났다.



29일 JTBC <SKY캐슬>(이하 스카이캐슬)에선 하버드 생으로 알려졌던 차세리가 오랜만에 본가를 찾았으나 노승혜의 친언니를 통해 학력위조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던 차세리는 자신의 하버드 생활에 대해 막힘없이 털어놨고 이에 차민혁은 딸을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차세리가 외출 후 딸의 방을 살펴보던 노승혜에게 그녀의 친언니가 전화를 걸어 “세리의 하버드 입학은 모두 거짓말이야. Everything lie, you know?”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차세리는 하버드생 행세를 하며 도강 및 학생식당·기숙사 등에 불법침입 해 학교 측에 6만 달러 이상을 배상해야 하는 상황.

이에 노승혜는 큰 배신감을 느끼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보여줘 향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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