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배우 차주혁, 속죄의 눈물 흘렸지만…“불분명한 미래에 약물 의존”

2018.12.27 12:57:05 호수 1198호

▲ (사진: 차주혁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차주혁이 또다시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예상되며 세간의 빈축을 자아내고 있다.



경찰 측은 27일 "차주혁이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벽, 다른 사람의 주거지 앞에서 난동을 부리가 경찰서로 향했고 조사 중 마약을 복용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마약 혐의로 징역형에 처해지며 눈물로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배우로 살며 불분명한 미래에 힘들어 마약에 손댔다"며 "이제는 속죄하고 가정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가 사회로 복귀한지 열 흘이 조금 지나서 다시 마약에 손을 대며 세간의 비난을 받았다.


허울뿐인 말로 속죄를 약속한 그에게 세간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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