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지난해 딸 낳고…

2018.12.21 11:30:20 호수 1198호

▲ 이용대와 변수미 사진=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30)와 배우 변수미(29)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고,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둘은 합의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별거 중인 변수미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1년 만에 
갑작스런 파경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윙크 보이’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2012년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2017년 2월 열애 6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고, 같은 해 4월 득녀했다.

그해 9월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했다.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서 여고생 귀신 역을 맡아 데뷔해 영화 <쓰리 썸머 나잇>(2015), <내 연애의 이력>(2015)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