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제법 잘 어울리는’ 단야·신혜

2018.12.17 10:14:43 호수 1197호

트로트 가수가 부르는 캐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두 여성 보컬 신혜와 단야가 크리스마스 음원을 발표했다. 창작 캐롤송 ‘Christmas with you’.
 

▲ ‘제법 잘 어울리는’ 단야·신혜


축복의 크리스마스가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는 날이길 바라는 마음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행복송이다. 빠르고 경쾌한 느낌의 반복된 후크가 돋보인다.

창작 캐롤송 ‘Christmas with you’
축복의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앨범

소속사 측은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단야와 신혜가 뜻을 합쳤다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노래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10년 차 트로트 가수 신혜는 그룹사운드 출신의 파워보컬로 단단한 기본기를 갖춘 베테랑이다. 내년 봄 따뜻하고 감미로운 발라드풍의 트로트 음원을 준비 중이다.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두 가수 뭉쳐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 희망되길 …”


단야는 지난 8년 동안 25곡의 음원을 꾸준히 발표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정기적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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