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투표 1위로 다시 <더 팬> 찾은 카더가든 “우승하겠다” 각오 전해

2018.12.15 20:06:25 호수 1196호

▲ (사진: SBS &lt;더 팬&gt;)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온라인 투표 결과 <더 팬> 무대에 재도전 기회를 잡은 카더가든이 굳은 결의를 전했다.



SBS <더 팬> 15일 방영분에서는 온라인 투표 결과를 통해 첫 경연에서 합격선을 넘지 못한 다섯 명의 출연자 중 자신의 무대를 재차 보여줄 수 있는 두 명이 선택되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투표로 카더가든은 29.3%, 황예지는 20.7%의 득표율로 그리즐리, 김지훈, 엘로를 꺾고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

특히 다른 출연자를 큰 차이로 따돌린 카더가든은 이번 일을 계기로 목표가 우승으로 확고해졌다는 뉘앙스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카더가든은 통과 기준을 넘지 못했던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웠다. 답답한 마음에 계속 술을 찾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인들이 보내준 격려에 되려 짜증이 나기도 했다. 다시 이런 일을 겪기 싫기에 목표는 우승으로 잡았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5일 방송에서 펼쳐진 경연에서 카더가든은 84%를 넘는 표를 얻으며 다음 경연 참가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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