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당신> 이채영, 1억원 걸린 부친의 소망 “성인가요 부르고 싶어”

2018.12.12 12:20:50 호수 0호

▲ 볼빨간 당신 이채영 (사진: KBS2 '볼빨간 당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볼빨간 당신> 이채영이 부친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볼빨간 당신'에서는 배우 이채영이 뒤늦게 부친의 소망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볼빨간 당신'에서 이채영은 “성인가요를 부르고 싶다”는 부친의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의 부친은 “먹고살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다”며 “이제 내가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보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굳은 결심을 증명하듯 “흡연을 한다면 벌금 일억을 내겠다”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예상치 못한 부친의 발언에 당황하면서도 “곁에서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볼빨간 당신> 이채영의 부친이 숨겨둔 바람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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