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신혼여행 소감 "요즘 햄볶아요"

2012.06.22 17:35:33 호수 0호

                  ▲정준하 신혼여행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새신랑 정준하 신혼여행 소감이 화제다.



정준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혼여행 소감을 남겼다. 정준하는 "뒤늦게 신혼 여행 다녀와서 오랜만에 트윗하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하와이에서 이상하게 트윗이 안되더라고요. 전화기 문제인지. 암튼 요즘 햄볶아요(행복해요)"라며 신혼여행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지난 5월 20일 재일교포 2세 승무원과 결혼했다. 결혼 당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준하는 "신혼여행은 방송 스케줄 때문에 바로 가지 못한다. 신부가 좋아하는 하와이로 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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