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올해 37살…“나이에 거리낌 없다, 내일모레 마흔이다”

2018.12.09 14:33:21 호수 1195호

▲ (사진: SBS '집사부일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손예진의 나이가 화제다.



손예진은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 MT 기획자로 등장, 멤버들과 여행을 떠났다.

그녀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호칭을 뭘로 하면 좋을지 얘기하다 ‘누나’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러나 그녀보다 한 살 많은 이상윤이 그녀를 누나라 부르기엔 애매한 상황이 발생, 손예진은 누나라 부르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양세형은 “‘씨’를 붙여서 하기로 하자”고 정리했다.

1982년생 올해 37살로 알려진 그녀는 민감할 수 있는 나이 공개에도 쿨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녀는 앞서 진행된 한 인터뷰를 통해 “나이 얘기에 거리낌 없다”며 “오히려 저를 많이 보는 분들이 많아서. 다들 ‘마흔 되셨냐’고 한다. 내일모레 마흔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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