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멧돼지의 습격

2018.11.16 11:11:48 호수 1193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기도 포천서 멧돼지에게 물린 60대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43분경 경기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야산서 멧돼지에게 물렸다.

이 사고로 A씨는 둔부와 종아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사고 당일 집 근처 야산을 오르다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에게 습격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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