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벌려2> 셀럽파이브X오마이걸, 두뇌 싸움+반전의 연속…“너네 진짜 무섭다”

2018.11.10 09:18:13 호수 1191호

▲ 판벌려2 셀럽파이브 오마이걸 (사진: VIVO TV '판벌려 시즌2')

[일요시사 취재2] 김민지 기자 = ‘판벌려2’에서 그룹 셀럽파이브와 오마이걸이 미니 아육대를 개최했다.

 



9VIVO TV ‘판벌려 시즌2’에서는 셀럽파이브의 숙소를 방문한 걸그룹 오마이걸의 모습이 공개, 양 팀의 피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음악방송 1위를 기념해 셀럽파이브의 숙소에 방문한 오마이걸은 미니 아육대(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를 하자는 제안에 흔쾌히 동의를 표했다.

 

이에 셀럽파이브는 벌칙으로 오마이걸과의 합숙을 요구했고 오마이걸은 셀럽파이브의 합숙 하루 연장권으로 맞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라운드 볼링 게임에서 오마이걸이 셀럽파이브에 완패하며 위기를 겪었으나 2라운드 할리갈리에서 아린의 활약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위기를 느낀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신봉선과 김신영이 다투는 척 카드를 엎어버리는 전략을 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지호는 돌연 괜찮아요! 제가 1인당 몇 장 남았는지 다 세어났어요!”라고 말해 셀럽파이브를 당황시켰다.

 

이를 들은 신봉선은 너네 정말 무서운 애들이구나라고 말했으나 지호는 오마이걸 멤버들을 향해 사실 안 셌어. 몇 장인지 몰라. 대충 4장씩 주면 되지 뭐라고 고백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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