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즈원츄>에서 아이즈원의 장원영·김채원·이채연이 배윤정에게 기습 안무 점검을 받았다.

8일 Mnet <아이즈원츄>에서는 <프로듀스48> 출연 당시 댄스 트레이너였던 안무가 배윤정을 찾아간 장원영·김채원·이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즈원츄>에서 배윤정이 “(데뷔곡) 노래하고 춤 이건 다 나온 거야? 연습은 다 된 거고?”라고 묻자 멤버들은 “네!”라고 즉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윤정은 “자신 있나 보다? 궁금해!”라며 “치마 입고 춰도 되는 안무야?”라고 되물었다.

이에 멤버들이 “아니긴 한데…”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하자 배윤정은 “그럼 살살 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장원영·김채원·이채연은 안무 연습실로 이동, 배윤정에게 아이즈원의 데뷔곡 ‘라비앙로즈 (La Vie en Rose)’의 안무를 보여줬다.

이를 본 배윤정은 흡족한 미소와 함께 손뼉을 치며 “시청자들이 잘 뽑았어”라고 감탄해 멤버들을 뿌듯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