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더 게스트(the guest)> 안내상, “박일도 아니어서 너무 아쉬웠다” 소감 전해

2018.11.08 20:10:32 호수 1191호

▲ 손 더 게스트(the guest) (사진: OCN 손 더 게스트(the guest))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손 더 게스트(the guest)>에서 마지막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OCN <손 더 게스트(the guest)>가 그 화려한 막을 내린 가운데 배우들의 아쉬움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지막 촬영에 임한 배우 안내상(양신부 역)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날 마지막회에서 투신자살을 택했던 안내상은, 촬영을 마치고 “숨을 쉬어야 할지, 안 쉬어야 할지 (고민이었다)”고 설명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안내상은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박일도가 아니라서 너무 아쉽고, 또 너무 뜨거운 관심으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안내상은 “<손 더 게스트(the guest)2> 기대해 보겠다”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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