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삼청동 식당서 포착 “아들과 함께 봉사활동 차 방문” 훈훈

2018.11.03 12:09:11 호수 1190호

(사진: 영화 '바이더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을 찾았다.



한국의 누리꾼들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를 서울 삼청동에서 목격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이 게재한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삼청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아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안젤리나 졸리는 입양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아들과 함께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녀가 이번 한국행에 동행한 아들 팍스 역시 안젤리나 졸리가 사랑으로 입양해 더욱 뜻깊은 상황.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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