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장도연의 일상 사진이 이목을 모았다.
최근 장도연의 SNS에는 가오나시 인형을 품에 안고 있는 그녀의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흥미를 끌었다.
사진 속 장도연은 대형 가오나시 인형을 안아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와 함께 “새로운 식구. 집에 가자”라는 짧은 글귀를 덧붙여 유쾌함을 자아냈다.
가오나시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 속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장도연의 팬들은 “걷잡을 수없이 귀엽다”, “자다가 일어나면 깜짝 놀라는 거 아니냐”라며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장도연은 가수 남태현과 가상 커플로 출연 중인 tvN '아찔한 사돈연습'을 통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