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리 해명 "속옷이 아니고 속바지에요"

2012.06.15 14:27:03 호수 0호

                  ▲김소리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김소리 해명이 화제다.



김소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속옷 아니고 속바지에요. 피부병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있던 붉은 점이에요. 속옷이라고 하시는 분들 죄송하지만 아니랍니다. 넥센 오늘 경기도 화이팅입니다"라고 밝혔다. 

김소리가 이 같은 해명에 나선 것은 지난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한 김소리의 비보잉 퍼포먼스 때문이다. 당시 김소리는 바지 안의 의상이 노출돼 속옷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한편, 김소리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옷 같은 속바지" "연예인들의 필수 등용문이 된 시구" "야구보다 시구보는 재미가 쏠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ESP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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