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원짜리 라면, 구내식당 라면 속에…

2012.06.13 10:53:31 호수 0호

▲ 850원짜리 라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850원짜리 라면 사진이 공개되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850원짜리 라면' 사진이 게재됐다. 한 누리꾼이 "구내식당에서 먹은 850원짜리 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850원짜리 가격표가 파에 붙어 있다. 라면에 넣은 파에 850원이라는 가격 표시가 그대로 붙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850원짜리 라면 사진에 대해 네티즌은 분노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저 구내식당이 어디냐. 너무 화가 난다"라고 쓴 소리를 내뱉었고, 다른 네티즌은 "850원짜리 라면이라고 해서 싸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황당하다"는 의견을 남겼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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