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회식비 126만원 지출 1등 공신은 누구?

2012.06.12 17:56:49 호수 0호

                  ▲풀하우스 회식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 풀하우스 팀의 회식비가 화제다.



12일 오전 개그우먼 정경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풀하우스 회식! 우린 고기만 먹었어요. 술도 맥주 네 병 밖에 없었는데 계산이...아빠와 아들 때문인가? 다시는 고깃집에서 만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풀하우스' 멤버들이 고깃집에서 고기 먹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경미의 말처럼 테이블에 드문드문 맥주병과 음료수병이 보일 뿐 고기 이외 여타의 음식은 없다. 하지만 영수증 금액은 126만9000원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회식에 앞서 <개그콘서트> 서수민 PD는 정경미와의 대화에서 개그맨 유민상과 김수영 때문에 카드를 주기가 망설여진다고 밝혀 풀하우스 회식비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풀하우스 회식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126만원 회식비의 1등 공신은 아빠와 아들" "고기를 얼마나 먹은 걸까" "풀하우스팀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경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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