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지퍼 굴욕, 혹시 노출증 걸렸나?

2012.06.11 09:37:17 호수 0호

▲ 정주리 지퍼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지퍼 굴욕을 당했다.

정주리가 지퍼 굴욕을 경험한 곳은 1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 <드림걸즈 최강자>로 펼쳐진 방송에서 정주리는 지퍼 굴욕을 맛봤다.

정주리는 이날 방송에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데, 등 뒤의 지퍼를 올리지 않은 사실이 발각되어 굴욕감을 맛봤다.

백보람이 "정주리가 얌전해지더니 노출증에 걸렸다. 사실 옷이 안 맞아서 지퍼가 다 안 닫힌다"고 폭로했다. 이에 정주리는 "사실은 옷이 안 맞아서 지퍼를 내렸다"고 인정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주리 지퍼 굴욕을 접한 네티즌은 "정주리는 타고난 개그우먼이다", "굴욕이 아니라 개그다", "정주리 은근히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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