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모발 탈모예방엔 ‘제대로 된 한방샴푸’죠”

2008.12.30 10:04:39 호수 0호

상황코스메디컬, 동의보감 ‘가미 칠선단’ 처방 ‘상황모’ 한방샴푸 선봬


기존 한방샴푸의 약재 특성 무시한 복 방식 아닌 ‘단 방식’ 제조
약재 개별 유효성에 맞춰 농축 후 혼합 원료 추출 방식 개발특허

상황버섯, 상백피, 감국 등 18가지 한방약재 총용량 중 52%함유
유효물질 공급 탈모방지 ‘탁월’ … 한방샴푸 유일 미FDA등록
“4~5일 사용 후 눈에 보이게 달라진 느낌…‘신이 내린 선물’”



질병 아닌 질병중 하나인 탈모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인해 최근에는 20대 젊은 층까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에 학업이나 업무·취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점점 서구화되어가는 식생활 등이 주원인이라고 한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영국출신 미녀 에바가 ‘원형탈모로 고민한다’고 털어놓은 것처럼 탈모는 남녀를 불문하고 ‘고민’거리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탈모예방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두피의 청결과 건강이라고 한다.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수면과 모발성장을 돕는 폴리페놀 함유가 높은 야채나 식사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한다.

이러한 가운데 머리영양과 탈모예방을 표방하는 기능성 샴푸를 비롯 샴푸도 기능성시대를 맞고 있다. 특히 한약재를 함유한 한방기능 샴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기대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에서 주로 내놓았던 한방샴푸 시장에는 A, L사 등 대기업들이 가세, 경쟁이 심화되는 양산이다. 그러나 한방약재를 이용한 한방샴푸는 제대로 된 방식으로 제조되어야만 궁극적인 목적인 두피건강 탈모예방을 할 수 있다고 의학계 등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FDA 비처방 의약품

‘사용시 퍼지는 강한 향취는 아니지만 샴푸에 코를 가까이 맡아야 날 은은한 특유의 향 정도이고 한약 같은 향이 강하지 않아 더 좋네요. 기존의 한방샴푸는 약간 화끈거리는데 얼굴이나 두피가 화끈거리는 현상이 없어 편하네요. 마른 머릿결이 대조적으로 부드럽고 두피가 개운한 느낌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샘플 받아본 지 5일 정도 됐는데 한 3~4일째 되니까 확실히 바람 불면 흔들거렸던 머리가 제자리를 찾은 듯하고 굵어진 게 눈으로도 보입니다. 머리카락도 덜 빠지는 게 보이구요 머리로 고민하는 친구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두피가 간지럽고 잦은 펌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손상돼 푸석거렸었는데 오늘도 5번 정도 사용했는데 벌써 효과가 나는 거 같아요. 생각보다 의외입니다. 간지러운 것도 많이 나아졌고 건조해서 방방 뜨던 머리카락도 많이 차분해 졌어요. 신이 내린 선물인 것 같군요.’


최근 한방샴푸 사용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가운데 상황코스메티컬(대표 김성진,
www.sanghwangmo.com)이 개발한 ‘상황모’ 한방샴푸를 사용해본 사람들의 얘기다. 상황코스메디컬이 8g짜리 샘플을 대량 돌려 사용토록 해본 결과인 것.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컸기 때문이다. 이처럼 회사가 3년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선보인 상황모 한방샴푸는 기존의 한방샴푸와는 달리 특별한 차이점을 갖는다는 것이다.

우선, ‘상황모’는 한방샴푸로는 유일하게 미 FDA의 화장품 안전성 효능검사를 거쳐 등록(비처방의약품·발모촉진과 탈모방지)을 마쳤고 조성물 특허를 출원한 것도 있지만, 동의보감 칠선단 처방에 상황버섯, 상백피, 감국, 맥문동, 하수오, 한련초 등 18가지의 식물성 한방약재를 가미한 ‘가미 칠선단’ 처방으로 문헌적, 약리적, 약재선별 추출기술이 결합된 결정체라는 것이다. 샴푸의 총 용량 중 52%가 생 약재라고 한다. 국내 최초 개발된 것이다. 칠선단이란, 동의보감에 따르면 예로부터 외관 특히 모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머리에 발생할 수 있는 심(心)과 신(腎)을 보하고 얼굴을 늙지 않게 수염과 머리털을 거멓게 되게 하는 좋은 약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약재 간 조화와 한의학에서 근본이 되는 음양오행의 원리를 새로운 추출 기술로 접목해 처방된 것이 ‘상황모’ 한방 샴푸인 것이다.



두피 모발 동시관리

특히 기존 한방샴푸들이 약재의 특성을 무시한 채 한꺼번에 넣어 추출하는 복 방식을 사용했지만 ‘상황모’는 약재의 개별유효성에 맞춰 농축 후 혼합되는 ‘단 방식’ 원료 추출방식으로 해 단계별 농축방식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다. 약재의 우수성을 최대한 살린 제조기법으로 제품화에 성공한 것이다.

또한 약제 고유의 순수한 천연향취와 무색소로 색소트러블을 방지한다는 것이다. 엄선된 최상제품으로 별도의 세척과정으로 위생적인 면도 한방의약 제조사와 협력,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러한 특별한 추출기법 제품으로 두발 두피관리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두피에 부담이 없고 비듬과 가려움을 덜어주고 모발에 충분한 영양과 보습을 줘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별도의 트리트먼트 제품 사용이 필요 없을 정도로 모발에 부드러움을 주며 모근에 유효물질을 공급해 손상 모발과 문제성 두피를 개선하고 탈모방지 기능까지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는 것이다. 건선피부 아토피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080-300-3340)

약재의 추출물 함량을 높여 별도의 물을 함유하지 않은 천연한방샴푸로 식물성 한방추출 농축액의 유효성분이 두피환경을 개선, 비듬, 가려움증을 덜어주는 효과를 갖는다. 이밖에도 염색이나 파마로 손상된 모발에 큰 도움을 준다고 사용자와 회사 측은 설명한다.

제품평가 소비자 몫

회사 측은 이러한 기대효과로 현재 약국용으로 약국과 일반 및 특판으로 샴푸시장에서 호응에 힘입어 수출도 적극 나서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에는 용기 실용디자인 등록 등 ‘용기스펙’ 출원을 완료하는 등 해외수출을 본격 추진 중에 있다.

“소비자가 효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제대로 된 우리의 한방샴푸로 국익에도 일조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낍니다. 제품평가는 소비자의 몫이지요.” 제대로 된 제품으로 고객만족을 시사하는 상황코스메디컬 김성진 대표의 자긍심이다. 3년여 간 연구개발 끝에 시장에 선보이면서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모’는 한방샴푸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한편 상황버섯은 목질진흙버섯이라고 하는데 동의보감에서는 상목이라는 이름으로 탕액편에 기록되어 있고 주로 뽕나무와 활엽수줄기에서 자생한다.

고서 <봉황록>, <동의보감>, <신농본초경>, <향약집성방>, <한국의 약용버섯> 등에서 그 효능을 알리고 있다. 상황버섯 추출물은 각종 피부손상의 예방 및 개선에 매우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핵심성분인 항암효과의 B-글루칸 등 다당류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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