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속옷 노출, 가슴이… 가슴이…

2012.05.24 13:16:54 호수 0호

                             ▲유인나 속옷 노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유인나 속옷 노출 방송화면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인현황후의 남자> 11회에서 최희진 역으로 출연한 유인나는 속옷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극중 조선에서 현대로 돌아온 김붕도(지현우 분)와 집에서 12시에 만나기로 약속 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유인나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벗으려 한 쪽 어깨를 내리는 순간, 속옷이 그대로 노출됐다. 

만약 거실에서 최희진의 옷 갈아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김붕도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큰 낭패를 볼 뻔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붕도는 "고의가 아니다"라며 급히 해명했지만 최희진은 "고의가 맞는 것 같다"고 소리질렀다. 

이날 방송 후 누리꾼들은 유인나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찬사를 보내며 "나도 몰래 자꾸 보게 되는 장면이다" "유인나의 볼륨몸매 최고다" "유인나 몸매 이정도 일 줄이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300년의 시간 차이를 두고 조선시대에서 현재로 건너온 김붕도와 최희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tvN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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