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층 허공 풀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38층 허공 풀장을 가르는 느낌은 어떨까?
지난 4월 중순 분양된 싱가포르의 '스카이 해비태'의 세일즈 포인트에는 초고층 아파트 두 동을 연결하는 38층 허공 풀장이 있다.
투명한 바닥의 이 풀장은 마치 허공을 가로질러 수영하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싱가포르 외곽에 위치한 이 스릴 만점의 풀장이 포함된 아파트는 싱가포르 내 거주 시설로서는 최고가격을 갱신하면서 부동산 버블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skyhabitat-bishan.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