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구한 컴퓨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주인을 구한 컴퓨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주인을 구한 컴퓨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디아블로3'를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실행시켰지만 윈도우와 그래픽카드가 최신버전이 아니어서 게임을 실행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인을 구한 컴퓨터'가 주인이 '악마의 게임'인 '디아블로3'로 폐인이 되는 걸 막아 주인을 구했다고 평가했다.
주인을 구한 컴퓨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주인을 구했네" "어떻게든 게임은 할 텐데 노력이 가상하다" "업그레이드를 해달라는 시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