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자연요법 희망이 되다

2008.12.23 11:14:36 호수 0호

암환자 자연요법 전문 상락수 요양원 ‘주목’

“차가버섯의 인지도가 전무하다시피 한 사업초기에 음용방법과 1등급 기준 및 불량 차가버섯 등에 대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러시아 의학아카데미와 핀란드 헬싱키 약학대학의 소장 자료를 수집 번역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온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차가버섯의 올바른 정보를 기준으로 생산한 최상의 품질로 이윤보다 건강을 먼저 생각, 난치병 환자 등 관련인들로부터 주목받는 ‘상락수’ (주)D.H.F(www.chaga.co.kr) 유기춘 대표의 자긍심이다. 이에 힘입어 그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9월 경북 봉화에 이어 강원도 평창에 암환자 자연요법 전문 상락수요양원을 개설, 호응을 얻고 있다.

(주)D.H.F, 차가버섯 올바른 정보 건강 도움
1세대 업체 중 ‘상락수’만이 유일하게 존속
7년여간 환자 사례분석…암환자요양원 검증

이곳 요양원을 개설한 ‘상락수’는 7년여간 업계 선구자 격으로 각종 난치환자들의 사례를 분석,  자연요법을 통해 개인별로 체계적인 관리로 환자 스스로 건강을 찾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02-6736-8282~5)
“예를 들어 거동이 불편한 암환자가 혼자 집에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자연요법을 실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자칫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대체요법으로 심각한 상황을 초래한 환자들도 있어 검증된 자연요법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목적으로 시작했는데 반응이 괜찮습니다.”
많은 환자들의 검증된 요양원을 시사하는 유 대표는 “저희 상락수 요양원은 돈을 벌기 위한 이익수단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회사의 이익을 본사의 매출만으로도 충분하며 보다 많은 분들이 다시 건강을 찾으시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으로 시작되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한편 (주)D.H.F는 국내 차가버섯의 1세대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존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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