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환 문지애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아나운서 문지애가 결혼을 통해 5월의 신부가 된다.
문지애(29) 아나운서의 예비신랑 전종환(32) 기자는 문지애 아나운서의 1년 후배로 문지애-전종환 커플은 지난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19일 웨딩화보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섰다.
특히 현재 MBC 노조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문지애-전종환 커플은 파업여파로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지애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종환 기자는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1년 기자로 전직했으며 문지애-전종환 커플의 결혼식은 오는 5월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열린다.
(사진=와이즈 웨딩)